오레오 레이블 OREO LABEL 사실 이런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거의 한 달만에 하게 되었는데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무엇인가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기타를 연습을 할 때에도 그랬고 노래를 할 때에도, 사운드를 공부하며 믹스를 할 때에도 그랬는데 블로그라는 것도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찾아온 제가 오늘 이야기할 것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바로...

 

두구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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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민 EP 앨범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네.

 

다름 아닌 '저'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수많은 중고거래를 통해 직접 사용해 보았던 여러가지 악기나 음향 장비들에 대해서 기록을 해 두어 궁금할 때 마다 꺼내보고 싶었고 그 장비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에 쌓여있는 글들을 통해서 오늘 기준으로 무려 2,501명의 사람들이 다녀왔더라고요. 글이 얼마 없지만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다니 새삼 놀랍고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한 마음으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한 번이라도 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제 노래를 한 번씩이라도 들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심정으로 앞으로는 저를 이렇게 드러내고 제 활동에 관한 소식이나 노래들, 또 제가 좋아하는 주변 아티스트들의 소식을 함께 전해보고자 이렇게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

 

저에 대한 자세한 소개 같은 것이 없고, 그냥 장비 리뷰만 쭉쭉 포스팅 해서 그런지 여태 댓글도 하나 없던데... 저 이런 사람이니까 앞으로는 소통도 많이 하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EP 앨범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속지 사진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김건민' 검색하시면 제 노래들을 들어보실 수 있는데요. 제 음악들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는지 같은 부분들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전달드리고 도움이 될 만한 얘기들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셀프 프로듀싱을 한 곡들도 있는데 자작곡을 음원의 형태로 만들어 가는 프로세스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고 정보가 될 만한 것들도 나누고 싶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이 왜 오레오 레이블 OREO LABEL 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 곡을 찾아들으시고 앨범 소개랑 크레딧을 잘 찾아보시면 그 답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ㅎ

 

제가 군대 있을 때 오레오를 참 많이 먹었어요. 아침 먹고 점심 먹기 전이나 점심 먹고 저녁 먹기 전에 꼭 한 봉지씩 먹었던 기억이나네욬ㅋㅋ

 

싱글 '사랑해라고 말하는 일은'

 

가장 최근에 냈던 싱글인 '사랑해라고 말하는 일은' 이라는 곡인데요. 이 외에도 많은 곡들이 있으니 한 번씩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ㅎㅎ 오레오 레이블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갖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한 번 열심히 꾸려나가 볼게요!

 

멜론

https://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861070

벅스

music.bugs.co.kr/artist/80229551?wl_ref=list_tr_10_search

지니

www.genie.co.kr/detail/artistInfo?xxnm=80368449